앨범

  • 신보소식
  • 추천음반
  • 오디오파일
  • 추천LP

신보소식


음반 상세 보기

제목 [2012년11월 배포] 2012년 10월말 배포 Exton 수입 신보 -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아쉬케나지
번호 2 등록일 2012-11-19 조회수 4572
EXCL00087.jpg
EXCL00087 (2SACD)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전곡
연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2009년부터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을 맡았던 아쉬케나지가 지휘하는 프로코피에프의 발레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전곡. 이 작품의 52곡 전곡을 음반으로 만나기도 힘들뿐더러 최고의 음질로 만나기도 힘들었던만큼 이 발매분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크다. 노련한 테크닉과 멜로디컬한 진행이 돋보이는 아쉬케나지의 지휘와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궁합을 기대해도 좋다.
ovcl_00422.jpg
OVCL00422 (1SACD)  브람스, 부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백주영(바이올린)/ 뉴 재팬 필하모닉/ 헨릭 샤퍼(지휘)
 
서울대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연주한 브람스와 부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 특히 그녀가 자주 연주했던 대곡들인만큼 그 노련한 테크닉과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이 듣는 이들의 귀를 잡아끌고, 엑스톤의 리얼한 레코딩으로 인해 그녀의 숨어있던 새로운 음색과 해석이 이채로움을 더한다. 국내 연주자의 또 다른 국제적인 쾌거를 담고 있는 훌륭한 음반!

 
EXCL00063.jpg
EXCL00063 (1CD)  프랑스 20세기 근대 혼 리사이틀
연주: 라덱 바보라크(혼), 키쿠치 요코(피아노)
 
엑스톤에서 발매되었던 R.슈트라우스의 ‘틸 오이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피아노 6중주 버전(OVCC-00033)에 이어 또 다른 실내악 명반으로 손꼽을 만한 음반. 뒤카스의 바르날, 프랑세의 디베르티멘토와 옥타브의 카논, 보자의 숲에서, 뷰셀의 칸테콜, 생상스의 로망스 Op.67과 36, 캉틀르부의 무곡, 마르티니의 왈츠, 바사니의 만과집 등등이 바보라크의 아름다운 연주로 펼쳐진다.
EXCL00074.jpg
EXCL00074 (1SACD)  베토벤: 혼 소나타 Op.17, 첼로 소나타 4번 외
연주: 라덱 바보바크(혼), 키쿠치 요코(피아노)
 
엑스톤 레이블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호르니스트 라덱 바보라크가 선보이는 비엔나 고전주의 시대의 거장 베토벤의 실내악 작품집. 혼 소나타 Op.17에 있어서 최고의 연주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탁월한 레코딩 퀄리티와 최상의 혼 음향이 어우러진 빛나는 녹음이다. 한편 혼을 위해 편곡한 첼로 소나타 4번 또한 원곡 이상의 감동을 전달받을 수 있어 이채로움을 더한다
EXCL00084.jpg
EXCL00084 (1SACD)  모차르트: 혼 협주곡 2번, 교향곡 38번 ‘프라하’/ 하이든: 혼 협주곡 1번
연주: 라덱 바보라크(호른, 지휘)/ 체코 신포니에타
 
1976년 체코 태생의 호른 연주자인 라덱 바보라크는 유럽의 유수 오케스트라를 거치고 협연한 실력파 연주자로서, 그가 연주와 지휘를 맡아 엑스톤 레이블에서 진행하는 모차르트, 하이든 교향곡/협주곡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 발표되었다. 호른의 그윽한 울림이 엑스톤의 하이 퀄리티 레코딩에 의해 아름답게 포착되었음은 물론이려니와 연주 또한 대단히 신선하고 낭랑하여 일청을 권한다.

목록보기

 이전글 [2012년10월 배포] Urania 신보 2012-10-27
 다음글 [2012년11월 배포] NHK 심포니 85주년 기념반 3차분 신보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