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5186479 (1SACD)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4,5번

아라벨라 슈타인바허(바이올린),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다니엘 도즈

수려한 용모와 탄탄한 연주실력을 갖춘 독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아라벨라 스타인바허의 첫번째 모짜르트 앨범은 우아하고 섬세하게 또한 아름답게 모짜르트를 그려내고 있는 또 하나의 수작이다.

OC651 (2SACD)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퀼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마르쿠스 슈텐츠(지휘)

마르쿠스 슈텐츠가 지휘하는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말러 사이클은 처음부터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들의 연주는 작곡가의 내면을 과감하게 드러내면서도 일시적인 충격 효과를 노리지 않고 음악 자체에 성실하게 접근하고 있다. 탁월한 음향 효과로 유명한 쾰른 필하모니 홀에서 이루어진 이 녹음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수준 높은 음질이라는 면에서도 대단한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2013년 11월 라이브 녹음

OC686 (1SACD) 브루크너: 습작 교향곡(1863)

함부르크 필하모닉, 시모네 영(지휘)

현재 세계 최고의 여성 지휘자로 손꼽히는 시모네 영이 함부르크 필하모닉과 진행하고 있는 브루크너 교향곡 사이클 가운데 습작 교향곡(1863)을 수록한 앨범.

OC898 (1CD) 멘델스존 교향곡 제1 & 3번

연주: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지휘: 안드레스 오로초 에스트라다

OC429 (1CD)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비발디: 사계

아코디언: 하랄드 욀러, 바이올린: 신 양

2009년 바이올리니스트 신 양과 아코디언 연주자 하랄드 왈러이 결성한 Duo ViA는 아코디언과 바이올린의 독특한 조합으로 피아졸라와 비발디의 사계를 톡특한 화성으로 연주하고 있다.

OC852 (4CD) 막스 레거: 오르간 작품집 2권

연주: 베른하르트 부트만(오르간)

2016년 막스 레거의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는 총 네 권으로 구성(각 CD 4장씩)된 오르간 작품 전집 가운데 제2권. 베른하르트 부트만의 연주로 오르간 소나타 1번 op.33, 판타지와 푸가 Op.46, 오르간 소곡집 Op.65 등을 연주하고 있다.

OC312 (2CD) 유진 달베르: 오페레타<탄식의 나라>

연광철, 요한 보타, 제인 헨셸,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트랑 드 비이(지휘)

프랑스 혈통으로 영국에서 태어나 청년시절을 보냈지만 주로 독일에서 활동한 유진 달베르는 오페라는 물론, 발레음악에도 일가견을 보여준 재능 있는 영국의 작곡가이다. 흔히 접하기 힘든 희귀 오페라중의 하나인 그의 대표작이다. 

OC931 (2CD) 플랑크: 카르멜파 수녀들의 대화

샐리 매튜스, 데보라 폴라스키, 빈 ORF 방송 교향악단, 베르트랑 드 비이(지휘)

프란시스 플랑크는의 오페라 역작《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공포정치 아래 일어났던 실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오페라이다. 종교적 두려움과 은총에 대한 열망의 깊은 곳까지 파헤치는 극작이다. 콩피에뉴의 카르멜회 수녀들이 두려움에 찬 블랑쉬 수녀와 만나 한 사람씩 기요틴으로 걸어가며 <살베 레지나>를 부르는 마지막 장면은 비할 데 없이 훌륭하며, 이후 잦아드는 합창과 날카로운 칼날소리는 공포감을 더 한다.

OC339 (1CD)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트랑 드 비이(지휘)

OC329 (1CD) 프랑스 관현악곡집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트랑 드 비이(지휘)

<수록곡>

비제: 카르멘 서곡,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포레: 마스크와 베르가마스크

루셀: 거미의 향연

OC325 (1CD) 하이디 부르너의 오페라 아리아집

메조소프라노: 하이디 부르너,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트랑 드 비이(지휘)

<수록곡>

하이든 낙소스의 아리안나 중 Teseo mio ben!

모짜르트 콘서트 아리아 "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나요... 걱정 말아요. 그대여" KV505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 발췌.

OC915 (2CD) 뒤카: 오페라<아리안느와 푸른수염>

연광철, 데보라 폴라스키, 제인 헨셸,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트랑 드 비이(지휘)

뒤카의 <아리안느와 푸른수염>은 흔히 연주되지 않는 희귀한 오페라중에 하나지만, 20세기 프랑스 오페라를 대표하는 걸작 중 하나이다. 유럽 오페라 무대와 비엔나를 거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베르트랑 드 비이와 데보라 폴라스키, 제인 헨셀, 그리고 연광철(푸른수염)이 출연하고 있다.

OC602 (1SACD)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하일라이트

연주: 데보라 폴라스키, 하이디 부르너/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르트랑 드 비이(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