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CL-00529 (1SACD)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러시아 국립교향 악단,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스베틀라노프의 최고의 걸작중의 하난인 1990년대 포니캐년에 남긴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등이 SACD로 재발매 되었다. 역동적이고 능수능란한 대편성의 관현악곡 지휘와 때론 우울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는 그의 최전성기 시절을 엿볼수 있는 음반이다.

<수록곡>

차이코프스키:  이탈리아 기상곡, 1812년 서곡, 슬라브행진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레코딩: 1992년06월17, 22~25일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

OVCL-00525 (1SACD) 부르크너: 교향곡 9번 [노박버젼]

연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엘리아후 인발(지휘)

2008년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의 상임이 된 이후 일련의 말러 사이클과 부르크너 사이클을 진행하고 있는 엘리아후 인발의 부르크너 교향곡 제9번! 아름다운 현악기와 대편성의 관현악의 사운드로 강인함과 섬세한 울림등을 만끽할수 있는 호연이다.

레코딩: 2013년 5월9일 동경문화회관

OVCL-00474 (1SACD) 부르크너: 교향곡 7번

연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엘리아후 인발(지휘)

부르크너의 아름다운 선율과 사운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엘리아후 인발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의 저력을 알수 있는 앨범으로 2012년 4월 도쿄 산토리홀은 만석으로 꽉 들어찬 관객의 열기가 전해지는듯하다.

레코딩: 2012년 4월12일 도쿄 산토리홀 실황

EXCL-00036 (1SACD) 부르크너: 교향곡 5번

연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엘리아후 인발(지휘)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와 인발은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정중동하고 치밀한 구성력으로 집중력있게 힘차고 아름답게 완성하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의 역량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

레코딩: 2009년 11월24일 동경문화회관

OVCL-00427 (1SACD) 부르크너: 교향곡 8번 [1887년 노박]

연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엘리아후 인발(지휘)

1887년 노박버젼은 교향곡 제8번의 오리지널한 모습으로 오늘날에는 잘 연주되지는 않는다. 이후에 개정된1890년 판본과는 큰 차이가 있다. 1, 3악장은 작품의 전개가 크게 달라졌으며, 2악장의 트리오는 거의 완전히 새로 쓰여졌다. 이 판본은 1890년판보다 길이가 길며, 악기 편성도 다르다. 1887년판의 2관 편성은 보다 간결한 소리를 들려준다. 엘리아후 인발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의 간결하고 아름다운 화성미, 치밀한 악기간의 구성으로 흔하지 않은 부르크너 8번 (1887년판본)의 새로운 세계를 볼수 있다.

레코딩: 2010년 03월25일 동경문화회관

EXCL-00034 (1SACD) 말러: 교향곡 1번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래틀의 뒤를 이어 2008년까지 버밍엄시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다 최근에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의 지휘자가 된 사카리 오라모의 말러 녹음. 미려한 현과 강력한 금관이 뒷받침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템포 감각과 구축적인 해석이 인상적인 연주이다. 

레코딩: 2009년 09월10, 12일 스톡홀름

OVCL-00186 (1SA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6번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페도셰예프

포니 캐년의 음원에서 발매했던 페도셰예프의 쇼스타코비치를 엑스톤에서 하이브리드SACD로 재발매 했다. 페도셰예프의 농익은 예술성을 잘 보여주는 음반으로 꼽혔던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은 숱한 명반이 있지만, 므라빈스키나 스베틀라노프 같은 거장들이 사망한 이후 러시아 지휘계의 좌장격이 되어버린 페도세예프의 지극히 러시아적인 해석은 여러 모로 뜻이 깊다.

레코딩: 1997년04월03~05일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

OVCL-00193 (1SA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페도셰예프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7번 이후의 전쟁 3부작의 맨 마지막 작품이며, 첫 공개연주회에서 '승리의 교향곡'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지만 이 작품은 심포니에타로 불려도 될 만큼 짧고 간소한 곡이다. 쇼스타코비치의 유머 감각이 최고도로 발현된 유쾌하고 흥미만점의 악상을 페도세예프는 정치하게 요리해낸다. 소련 당국을 격분케 했던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의 개정판인 '카텔리나 이즈마일로바'를 교향적 모음곡으로 편곡한 커플링 곡은 백미이다.

레코딩: 1996년04월18~19일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

OVCL-00173 (1SA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5번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페도셰예프

러시아의 거장 페도셰예프는 쇼스타코비치 초기의 걸작 교향곡 1번과 마지막 교향곡의 15번을 커플링하여 쇼스타코비치의 진수의 모든 것이 담아내고 있다. 치밀하게 계산된 웅장하고도 강렬한 연주로 점점 숨을 조여오는 박진감 넘지는 오케스트라의 긴박감은 감탄을 자아낸다. 수준높은 에스톤의 DSD 리메스터링도 아주 훌륭하다.

레코딩: 1996년04월15~16일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

OVCL-00169 (1SA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페도셰예프

제2차 세계대전중 가장 치열했던 레닌그라드 전투의 처절한 저항을 고스란히 교향곡으로 옮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는 라벨의 볼레로와 비슷한 수법으로 악기들이 하나 둘씩 참여하면서 점점 고조되는 '전쟁 주제'의 긴박감이 단연 압권. 깔끔하다고 할 정도로 명료하면서도 박력이 넘치는 엑스톤의 녹음! 모처럼 악단에 돌아온 페도셰예프의 역작이다.

레코딩: 1996년12월13~15일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

OVCL-00202 (1CD)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비올라 소나타

첼로: 알렉산더 크니아체프

OVCC-00086 (1CD) 윤이상 플릇 작품집 <가락(歌?)>

플릇: 요시에 우에노

<수록곡>

플릇과 피아노를 위한 가락

플릇 솔로를 위한 에뛰트

플릇 솔로를 위한 소리

솔로몬

OVCL-00432 (2CD) 크로이처 42개의 연습곡

바이올린: 마사유키 키노

바이올리니스트 마사유키 키노의 바이올린 교본 시리즈!!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간다는 바이올린의 교본!!, 크로이처42개의 연습곡

OVCL-00402 (2CD) 피오릴로 바이올린 36개의 연습곡

바이올린: 마사유키 키노

바이올리니스트 마사유키 키노의 바이올린 교본 시리즈!!

피오릴로의 36개의 연습곡은 모든 바이올린의 테크닉이 들어있는 교본으로서 매우 관심을 끄는 곡이지만 기교적인 면에서도 아주 멋진 작품이자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독특한 연습 곡이다.

[Genuin 신보]

GEN13288 (1CD) 바순 협주곡 모음집

바순: 리에 코야마, 남서독 포르츠하임 실내 관현악단, 지휘: 세바스찬 테빙켈

<수록곡>

모짜르트 바순 협주곡 B플랫 장조K191

비발디 바순 협주곡 RV491  F장조

P.쥬낭: 베니스의 축제

졸리베: 피아노, 하프,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바순 협주곡

GEN13277 (1CD) 차이코프스키 ‘플로렌스의 추억' 외

도이체 슈트라이커필하모닉, 미카엘 잔데를링

<수록곡>

차이코프스키 '플로렌스의 추억'. 멘델스존 현악 심포니 제10번

칼 젠킨스: '팔라디오'

페리: 영국모음곡

GEN13540 (1CD) 로멘틱 플릇 작품집

플릇: 아츠코 코가, 피아노: 마유코 미야타

<수록곡>

바흐/구노: 아베마리아, 생상: '백조', 필립 고메르 '마드리갈'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비도르 Suite Op. 34,

슈베르트 `시든 꽃`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곡 D.802 Op.160

보르네: Fantaisie Brillante

GEN13276 (1CD) 메시앙: 성 트리니티의 미스테리에 대한 명상

오르간: 다니엘 바이슈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