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MC1010 (2CD)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 피에르 푸르니에(첼로)

1972년3월2일, 4일 양일간 이루어진 피에르 푸르니에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도쿄 라이브 실황!!  전설적인 푸르니에의 고결한 음악성을 만끽할 수 있는 명반으로서 그의 최고의 바흐 음반으로 손꼽기에 모자름이 없다.

기존 아날로그 마스터테잎의 음원을 그대로 옮긴 16bit 44.1KHz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선명하고 해상도 높은 최고의 음반으로 재탄생되었다.!!

TFMC1005 (2CD)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 6번, 파르티타 2번 외

연주: 헨릭 쉐링(바이올린), 마이클 인사도어(피아노)

1976년 4월 12일 도쿄 문화회관에서 가진 헨릭 쉐링의 리사이틀 실황!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가운데 1번과 샤콘느가 들어있는 파르티타 2번을 연주하고, 피아노 반주로 바이올린 소나타 6번과 3번을 연주, 앙코르로 소나타 1번 가운데 안단테를 연주한다. 쉐링의 칼칼하면서도 꼿꼿한 연주는 이 도쿄 실황에서도 여전히 웅혼한 기운을 내뿜는다.

기존 아날로그 마스터테잎의 음원을 그대로 옮긴 16bit 44.1KHz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선명하고 해상도 높은 최고의 음반으로 재탄생되었다.!!

TFMC1001 (2CD)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교향곡 6 & 7번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이겐 요훔(지휘)

1982년 9월 16일 도쿄문화회관 실황. 1969~73년에 걸쳐 밤베르크 심포니의 상임지휘자를 지낸 요훔은 그 뒤에도 이 악단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1982년 일본 방문 때의 기록인 이 실황에서 요훔은 자유로운 템포와 중후한 음색을 결합시켜 실로 강렬하고 멋진 연주를 이끌어내고 있다. 에그몬트 서곡과 교향곡 6번의 리허설 장면도 일부 수록되어 있는 이 음반은 그야말로 버릴 데 없이 알찬 기록이라고 할 만하다.

기존 아날로그 마스터테잎의 음원을 그대로 옮긴 16bit 44.1KHz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선명하고 해상도 높은 최고의 음반으로 재탄생되었다.!!

TFMCSA0038 (1SA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4번 Op.135 '죽은 자의 노래'

예프게니 네스테렌코(베이스) 외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루돌프 바르샤이(지휘)

* 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루돌프 바르샤이는 쇼스타코비치와 절친한 사이였으며 그의 작품 다수를 초연한 지휘자이다. 교향곡 14번 역시 그의 손에 초연된 작품으로, 1975년의 일본 공연에서도 바르샤이는 압도적인 생생함으로 그날 청중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네스테렌코의 힘차고 풍부한 발성 역시 공연의 완성도에 큰 기여를 했다. 녹음도 매우 훌륭하다.

1975년 5월 16일 도쿄문화회관 실황

TFMCSA0039 (1SACD) 스메타나: '나의 조국' 전곡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츨라프 노이만(지휘)

* 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이 녹음은 정확히 말하자면 공연 실황이 아니라 공개 녹음이라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당시 이 녹음에 참석할 사람을 우편 접수로 응모했는데, 무려 11만 5천통이 몰려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체코 필하모닉이 일본에서 '나의 조국'을 전곡 연주한 것은 이 때가 처음으로, 실로 통상적인 실황을 넘어선 열기가 구석구석까지 고루 미친 연주이다.

1974년 6월 30일 도쿄문화회관 실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