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C72647 (1SACD) 슈베르트 현악 오중주 C장조D956
첼로: 미셀 블랑제, 쿠이켄 4중주단

슈베르트의 단 하나뿐인 현악오중주이며, 슈베르트가 작곡한 실내악중에 최고의걸작이라 할만한 현악오중주 D956은 슈베르트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걸작이다. 현존 최고의 4중주단인 쿠이겐 4중주단이 연주한 회심의 음반!!

**추천 음반

2. CC72671 (1SACD)  제임스 맥밀란: <누가 수난곡>
오르간: 피터 디키
네덜란드 라디오 체임버 필하모니
네덜란드 라디오 합창단 & 국립 유스 합창단
마르쿠스 슈텐츠

현대 음악의 랜드마크로 일컫어지는 영국의 현존 작곡가 제임스 맥밀란의 수난곡은 그의 작품들 중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십자가의 이야기를 21세기 새로운 해석으로 들려준 2007년 작곡한 <요한수난곡>에 이은 <누가수난곡>!!

3. CC72661 (2SACD) 바흐 마태수난곡 (arr. Mendelssohn, 1841)
콘센서스 보칼리스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얀 빌렘 드 브렌드(지휘)

바흐의 서거 이후 단 한 번도 연주되지 않은 채 도서관에서 잠자고 있던 해묵은 악보를 발굴한 멘델스존은 2년여의 리허설 끝에 1829년 3월 11일 베를린에서 20세의 청년 멘델스존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대작 [마태 수난곡]을 무대에 올려 거장의 음악을 되살렸다.
2014년 4월 네덜란드 엔스헤데 극장에서 빌렘 드 브렌드가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공연 실황!!

4. CC72672 (1SACD)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 5번 "황제"
피아노: 한네스 미나르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얀 빌렘 드 브렌드(지휘)

제네바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한 한네스 미나르는 17세에 데뷔한 뒤 독주자 겸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로서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빌렘 드 브렌드의 지휘로 베토벤의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

5. CC72669 (1SACD) 텔레만: 서곡과 오보에 협주곡집
바흐 콘센투스, 에발드 데메예르

<수록곡>
Overture (Suite) TWV 55:G4 in G major 'Les nations anciens et modernes'
Concerto TWV 51:c2 in C minor for oboe, strings & b.c.
Overture in D major TWV 55:D13
Concerto TWV 51:c1 in C minor for oboe, strings & b.c.
Overture (Suite) TWV 55:B5 in B flat major for strings & b.c. 'Volker-Ouverture'

6. CC72556 (1SACD) 브루크너 교향곡 제1번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얍 판 츠베덴(Jaap Van Zweden)

일련의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레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얍 판 츠베덴과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부르크너의 교향곡 1번.

7. CC72676 (1SACD) 비버: 종교적이고 세속적인 소나타 제1~12번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구나르 레츠보르(바이올린)

보헤미아의 작곡가 비버의 `종교적이고 세속적인 소나타 1-12`는 그 형식명과는 달리 관현악과 독주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일종의 협주곡 스타일의 곡으로 제목처럼 신성하고 세속적인 목적 에 모두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추천 음반

8. CC72675 (1CD) 슈만 & 클라라 슈만 피아노 트리오
보체스 인티메(Voces Intimae)

슈만과 그의 배우자 클라라 비크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으로 클라라는 리스트에게 격찬을 받을 정도의 작곡에 소질을 보였으나, 이후 슈만의 후원자 역활에만 주력하였다. 슈만과 클라라의 피아노 트리오를 비교해볼수 있는 재미있는 음반이다.
 
<수록곡>
슈만: 피아노 트리오 No.2 op.80, 환상곡 op.88
클라라 슈만: 피아노 트리오 op.17

9. CC72663 (1CD) 헨델 트리오 소나타 Op.5, HWV 396-402
알 에어 에스파뇰
지휘&하프시코드: 에두아르도 로페즈 반조

1738년에 나온 헨델의 두 번째 트리오 소나타집은 코렐리적 정연함으로 짜여졌던 첫 번째 세트와는 달리 프랑스풍 모음곡 스타일에다 헨델 자신의 거의 모든 장르에서 가져온 인용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에두아르도 로페즈 반조의 명쾌한 해석하에 생동감 넘치는 리듬, 그리고 너무나 서정적인 선율로 한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여운을 남긴다.

**추천 음반

10. CC72381 (1CD) 푹스 : 파르티타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구나르 레츠보르(바이올린)

18세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궁정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인 요한 요제프 푹스(1660~1741)의 현악 앙상블을 위한 파르티타 앨범. 레오폴드 1세와 요제프 1세, 칼 6세가 재임할 당시 궁정작곡가였던 푹스의 이 작품들은 1872년에 출판된 작품집 것으로서 바이올린 2대와 첼로, 오르간, 류트와 타악기 등으로 재구성한 버전을 녹음한 것이다. 바로크 바이올린의 거장 귀나 레츠보의 감각적인 연주가 감동을 자아낸다."

11. CC72504 (1CD) 베토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작품집
첼로: 율리우스 베르거, 피아노: 호세 갈라르도

"이제 거장의 반열에 올라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독일의 명 첼리스트 율리우스 베르거가 연주한 베토벤 작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64는 클렌하인츠의 피아노 트리오를 편곡한 작품이다. 원곡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첼로의 울림이 색다른 감동을 주는, 베르거의 또 다른 회심의 역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가 편곡한 베토벤의 만돌린과 피아노를 위한 편곡 작품들 또한 경청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