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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12월 배포] 킹, 알투스, 그랜드슬램 신보
번호 425 등록일 2018-12-31 조회수 2472

 


KKC2166 (1CD)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K. 550, 브람스: 교향곡 1번 Op. 68
(1959년 일본 컨서트 투어)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과 빈 필의 당시 공연은 파격적인 입장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철야를 하며 공연 티켓을 구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전해지는 화제의 공연이었다.  당시 이 공연을 NHK가 방영을 했었는데, 바로 그 공연을 담은 앨범이 출시되었다.  60년전의 청중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공연이다.

 

레코딩: 1959년 10월 27일, 구 NHK홀 라이브, 스테레오 


 

 

KKC2167 (1CD)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브람스: 교향곡 4번
(1959년 일본 컨서트 투어)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과 같은 세대 작곡가인 테오도르 베루가의 '오이겐 왕자 이야기'는 17세기에 오스만 투르크를 꺾은 오스트리아의 오이겐 왕자의 싸움을 그린 것이다.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의 근대판으로, 오케스트라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곡이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의 지극히 아름다운 연주와 브람스 4번의 깊이있는 연주는 가히 감탄스럽다.

 

레코딩: 1959년 11월 6일, 일본 히비야 공회당 라이브, MONO 

 

 

 

KKC2169 (1CD)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전주곡, R. 슈트라우스: 돈 후안 Op. 20,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957년 일본 컨서트 투어)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과 베를린 필에 의한 베토벤의 운명이라는 3박자를 갖춘 강력한 앨범.  베를린 필 첫 공연 시작 전날인 11월 3일에 구NHK홀에서 공개 스테레오 레코딩이  되었다. 연주, 음질 모두 감동적이며, 누구나 1장은 갖고 싶어할만한 명반이다.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전주곡에는 아직 푸르트뱅글러의 색깔이 남아있는 것이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이다.

 

레코딩: 1957년 11월 3일, 구 NHK홀 라이브, 스테레오

 

 

 

KKC2170 (1CD)
브람스: 교향곡 2번 Op. 73,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D.759
(1957년 일본 컨서트 투어)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과 베를린 필 공연 중 반드시 카라얀과 베를린 필 조합으로 감상해 볼만한 작품 2개, 바로 브람스 교향곡 2번과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이다. 두 작품 모두 생동감있는 에너지가 충만한 연주지만, 미완성교향곡의 아름다운 연주는 가히 절대적인 명연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레코딩: 1957년 11월 4일 (브람스 교향곡 2번), 11월 6일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히비야 공회당, MONO 

 

 


KKC4156/9 (4CD)
베토벤: 교향곡 9번
(타라 레이블의 푸르트뱅글러 명반 4종 시리즈)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D1), 스톡홀름 왕립 교향악단 (CD2),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D3),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CD4)

 

타라 원반에 의한 베토벤 교향곡 9번의 최고의 4가지 버전의 명반을 선택하여 하나의 앨범으로 모았다.  최신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좋은 음질로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앨범.

 

레코딩 : CD1: 1942년 3월 22-24일, 베를린 (라이브)

CD2: 1943년 12월 8일, 스톡홀름 콘서트홀 (라이브)

 CD3: 1952년 2월 3일, 빈 뮤지크페라인 콘서트홀 (라이브)

 CD4: 1954년 8월 22일, 루체른 쿤스트하우스 (라이브)

 

 

 

KKC054 (1CD)
이브리 기틀리스 일본 라이브 공연'82 연주집
이브리 기틀리스 바이올린, 슈쿠 이와사키 피아노

 

1982년 11월 3일 니가타 카모문화회관에서 있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트리스와 피아니스트 이와사키 슈쿠의 리사이틀 레코딩으로 농후하고 감미로운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로 인한 노이즈가 조금 있으며, 라이브 레코딩인 관계로 연주자의 발을 구르는 소리도 함께 녹음되어 있다.

 

레코딩: 1982년 11월 3일, 카모문화회관 라이브

 

 

 

TALT049 (4CD For 2CD Price)
Pierre Monteux and Concertgebouw Orchestra of Amsterdam
피에르 몽퇴 지휘, 콘서트헤보우

 

타라 레이블 시절 명반으로 손꼽히던 피에르 몽퇴 앨범이 음질을 대폭 개선하여 알투스 레이블로 재발매되었다.

 

레코딩: [track-1] 1962年5月14日 / VARA 방송
[track-2] 1963年11月20日 / NCRV 방송
[track-3] 1950年10月12日 / VARA 방송
[track-4] 1960年10月30日 / VARA 방송
[track-5] 1948年5月20日 / VARA 방송
[track-6] 1963年5月 / CBC 방송
[track-7] 1950年11月1日 / NCRV 방송
[track-8] 1960年10月30日 / VARA 방송

 

 


ALT391/2 (2CD)
네지코 수와 콜롬비아 레코딩 전곡집
네지코 수와 바이올린, 우에다 히토시 피아노


천재 미소녀 네지코 수와가 유럽으로 떠나기 전에 남긴 앨범으로, 콜롬비아레코드의 모든 레코딩을 녹음일 순서대로 수록하였다. 개인소장의 SP반을 기초로 심혈을 기울여 리마스터링하여 CD화하였다. 

 

 30년대 음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음질로 리마스터링하였으며, 부드럽고, 품위있고 지성미를 느끼게 하는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준다.  이 음반의 복각은 뛰어난 SP복각으로 인정받는 일본 오푸스 쿠라 레이블의 창업자, 스가 타카오가 담당했다.

 

<수록곡>
드보르작:유모레스크,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포레: 꿈꾼 후에,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사라사테: 안달루시아의 로망스
생상스: 백조, 바흐: 가보트
바흐, 구노: 아베 마리아, 글라주노프: 스페인풍 세레나데
구노: 세레나데, 슈만: 트라이메라이 등

 

레코딩: 1933년-1935년

 

 

 

TALT048 (1CD)
유라 귈러의 예술 - 협주곡 1집
유라 귈러 피아노, 데지레-에밀 앵겔브레슈트 지휘, 프랑스 국립 방송 관현악단

 

유라 귈러는 러시아인 아버지와 루마니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활약했고 파리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그녀는 뛰어난 미모로 영화배우로 스카웃되기도 했다. 그녀의 레코딩은 많지 않아, 남겨진 레코딩은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수록된 곡은 베토벤 4번과 쇼팽 2번으로, 섬세함과 동시에 호쾌함이 잘 연주되어 있다.  프랑스 음악계의 거장 앵갤브레슈트는 그 자신이 창설했던 프랑스 국립 방송 관현악단과 명콤비가 되어 뛰어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수록곡>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 Op. 58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 Op. 21

 

레코딩: 1958년 5월 15일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 Op. 58)

1959년 6월 21일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 Op. 21)

 

 

 

GS2193/4 (2 For 1)
J.S.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요한나 마르치 바이올린

 

이 음반은 원래 1957년 일본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3집 LP로 발매될 예정으로 발표되었으나, 성사되지 못했던 것으로, 이번에 그랜드 슬램 레이블에서 발매되었다.  1957년 당시 2집만 발매되었다.  음질 또한 우수하며, 레이블에서 자신있게 소개하는 결정반!

 

<수록곡>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 1번~3번

 

레코딩: 1954년, 1955년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 

 

사용 음원: 개인 소장 음원 (2트랙, 38 센치, 오픈 릴 테잎), MONO

 

 


 

GS2195 (1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d단조 Op. 47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59년 8월 번스타인과 뉴욕 필이 8주간 유럽 투어를 하던 중, 9월 11일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연주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이다.  당시 이 연주는 작곡가인 쇼스타코비치에게 극찬을 받았고, 미국 전역에서 화제가 되었다. 박력있고 당당한 연주가 특색이다.

 

레코딩: 1959년 10월 20일 

 

사용 음원: 개인 소장 음원 (2트랙, 38 센치, 오픈 릴 테잎), 스테레오

 

 

 

GS2183 (1CD)
홀스트: 혹성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과 빈 필의 혹성은 이 곡의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높인 최초의 음반이다.  당시 상승기에 있던 카라얀이 그의 탁월한 추진력으로인해 이 작품의 진가를 개화시켰다는 평가받았던 레코딩이다.

 

빈필의 부드러우면서도 저력을 느끼게 하는 울림 역시 작품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였으며, 2트랙, 38센치 오픈 릴 테잎을 사용해 원음을 충실하게 재현한 음반으로 평가받는다.

 

레코딩: 1961년 9월 5-22일, 빈 

 

사용 음원: 개인 소장 음원 (2트랙, 38 센치, 오픈 릴 테잎), 스테레오

 

 

 

GS2119 (1CD)
베토벤: 교향곡 4번, 5번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픈 릴 테잎 (4트랙, 19센치)에 의한 의사 스테레오 복각반으로 출시된 그랜드 슬램의 음반들 (GS2070, GS2084)은 기대보다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앨범은 후속편에 대한 요청으로 출시된 음반으로, 교향곡 5번 음반은 아쉽게도 의사 스테레오화에 의한 편집 실수(4악장의 1분 46초 부근)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음반을 위해 마스터링에서 악보대로 수정하였으나 오리지널 그대로 완벽하게 복원할 수는 없었다는 레이블측의 설명이 있다. 표지에 사용한 사진은 베를린에서 있었던 빈 필과의 연주회 사진으로 매우 귀한 자료이다.

 

레코딩: 1952년 12월 1, 2일 (교향곡 4번), 1954년 2월 28일, 3월 1일(교향곡 5번) 

 

사용 음원: 교향곡 4번 - EMI Japan AXA 3059 (오픈 릴 테잎, 19센치, 4트랙) 

교향곡 5번 - EMI Japan AXA 3060 (오픈 릴 테잎, 19센치, 4트랙), 유사 스테레오

 

 

 

GS2186 (1CD)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빌헬름 박하우스 피아노, 칼 뵘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하우스와 칼 뵘의 잘츠부르크 라이브 레코딩.  브람스 협주곡 2번과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7번을 최상의 음질로 복각한 음반이다.

 

레코딩: 1968년 8월 18일, 잘츠부르크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

1960년 8월 2일,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사용음원: 개인 소장 음원 (2트랙, 38센치, 오픈 릴 테잎), MONO

 

 

 


TFMCLP1054/6 (3LP)
롤라 보베스코 1983년 동경 라이브
롤라 보베스코 바이올린, 슈쿠 이와사키 피아노

 

보베스코의 절정기의 수연을 가득 담은 3장의 LP.  도쿄FM에서 그녀의 1983년 동경 컨서트를 총력을 기울여 녹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의 한계를 벗어나 뛰어난 음질의 고음질 LP로 보베스코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수록곡>
LP1-A - 베라치니: 바이올린 소나타 Op.2-8
LP1-B - 쇼송: 시가 Op. 25
LP2-A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 78 1,2악장
LP2-B: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3악장
LP3-A: 드뷔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LP3-B: 앙코르 곡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조곡 중 타란텔라 등)

 

레코딩: 1983년 3월 2일, 동경 일본도시 센터홀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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