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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06월 배포] Altus 신보
번호 568 등록일 2020-06-25 조회수 2458


ALT417/9 (3CD)
칼 리히터 일본 라이브 1969 - J.S. 바흐: 마태 수난곡 BWV244
칼 리히터 (지휘),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레코딩: 1969 5 5, 동경문화회관
녹음 정보: 스테레오

리히터의 첫 일본 방문때의 라이브 레코딩. 바흐의 대가답게 리히터의 압도적인 감동의 연주가 펼쳐지는 앨범이다.
리히터의 마태수난곡은 58년 스튜디오 레코딩이 유명하지만, 이번 라이브 앨범 역시 또 다른 감동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앨범이다. 중후하고 거대한 울림에 의한 압도적 존재감, 거칠고 힘찬 음향이면서도 때로는 로맨틱하먀, 그리움마저도 강렬한
바흐 연주를 들려준다. '정말 이 사람은 신의 아들이었다'라는 구절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의 극치로, 큰 호흡과 감흥이
넘치는 명연을 들려준다.


ALT420/1 (2CD)
칼 리히터 일본 라이브 1969 - J.S. 바흐: 미사곡 BWV232
칼 리히터 (지휘),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


리히터의 첫 일본 방문때의 라이브 레코딩. 바흐의 대가답게 리히터의 압도적인 감동의 연주를 펼치는 앨범이다.
바흐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미사 B단조 앨범으로, 61년의 스튜디오 레코딩이 유명하지만, 이번 라이브 앨범 역시
또 다른 감동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앨범이다. 날카로운 키리에와 빛나는 관악 연주 소리, 여유롭고 감동적인 푸가 등
어느 부분에서나 리히터의 뜨거운 공감이 가득차 있다.



ALT424/5 (2CD)
오이겐 요훔 콘세르트헤보우 1968년 일본 공연 라이브 콘서트
오이겐 요훔(지휘), 콘세르트헤보우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p. 84, 교향곡 6번 전원 Op. 68, 교향곡 5번 운명 Op. 67
레코딩: 1968 9 10,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녹음정보: 스테레오

오이겐 요훔이 콘세르트헤보우가 1968년 일본에서 갖었던 라이브 콘서트 레코딩으로, 알투스가 최신 리마스터링하여
CD
화 하였다. 에그몬트 서곡은 시작부터 중후하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울림에 귀를 빼앗기게 된다. 목관 악기의 부드러운
노래, 금관 악기의 초롱초롱한 빛, 언제나 시원함을 잃지 않는 콘세르트헤보우의 음색이 매우 훌륭하다. 느긋하고 정중한
템포의 전원 교향곡은 폭풍이 지나가고, 밝아오는 하늘을 표현해내는 청량감이 각별하다. 운명 교향곡 역시 밝은 음색을
지닌 생명력 넘치는 연주로 들려준다.


PALTSA003/4 (2SACD)
귄터 반트 불멸의 명연 2
슈베르트: 교향곡 9 '그레이트' D. 944, 스트라빈스키: 불새 (1945년판),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 Op. 64
귄터 반트 (지휘),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슈베르트: 교향곡 9 '그레이트' D. 944 (레코딩: 1993 6 14, 베를린)
스트라빈스키: 불새 (1945년판),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 Op. 64 (레코딩: 1987 4 5&6, 베를린)

귄터 반트는 슈베르트 교향곡 9번을 길이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마지막 악장의 개방감이 탁월하게 연주했다.
귄터 반트는 일반적으로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1919년판이 아니라, 1945년판을 사용하는 것이 그만의 특징으로, 관현악법을
명료하게 풀어내어 연주하였다.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에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녹음에는 귄터 반트의
특징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는데, 연주 하나하나의 부분이 전체를 구성하기 위한 공들인 설계로 이뤄지며, 템포는 빠르고, 결코
흐름을 정체시키지 않으며, 압도적인 구성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끈적 끈적한 감정 표현 등은 자제하고, 투명하고 다소 드라이한
연주가 매력이다. 밀집도가 높은 사운드지만 동시에 적절한 균형으로 놀라울 정도로 입체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PALTSA009/10 (2SACD)
귄터 반트 불멸의 명연 5 - 하이든: 교향곡 76, 부르크너: 교향곡 6, 9
귄터 반트 (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Disc 1
하이든: 교향곡 76, 부르크너: 교향곡 6(레코딩: 1999 6 24, 뮌헨)
Disc 2
부르크너: 교향곡 9 (레코딩: 1998 4 21, 뮌헨)

SACD Hybrid

프로필 레이블의 귄터 반트 명반이 최신 리마스터링을 하여, SACD 하이브리드로 알투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거장 귄터 반트가
뮌헨필과 남긴 부르크너 라이브에는 탄탄한 리듬이 살아있는 6번과 압도적으로 깊은 음의 울림이 감동적인 9번이 담겨있다. 특히
9
번 교향곡의 아다지오 연주 부분은 모든 레코딩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뮌헨필의
역량도 훌륭하며, 귄터 반트의 긴장도 높은 지휘와 어울려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엇는 절묘한 밸런스가 형성되었다.
또한 귄터 반트가 자주 연주하는 하이든의 교향곡 76번도 함께 커플링되어 있는데, 이전에 LP SACD로 발매된 적이 있었으나,
CD
플레이어로 재생이 가능한 포맷으로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원시원한 울림 속에서 지적이며 유머러스한 연주가 일품이다.


PALTSA011/12 (2SACD)
귄터 반트 불멸의 명연 6 - 부르크너: 교향곡 8,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귄터 반트 (지휘),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Disc 1
부르크너: 교향곡 8 WAB. 108 (하스판) 1~3악장
Disc 2
부르크너: 교향곡 8 WAB. 108 (하스판) 4악장
슈베르트: 교향곡 8 '미완성'

레코딩: 2000 9 15 (브루크너), 1999 9 28 (슈베르트), 뮌헨
SACD Hybrid

프로필 레이블의 귄터 반트 명반이 최신 리마스터링을 하여, SACD 하이브리드로 알투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파격적인 스케일을 가진 대곡 교향곡 8번을 연주하는 거장 귄터 반트의 높은 경지의 연주를 여실히 잘 담아낸 앨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뮌헨필의 역량도 훌륭하며, 귄터 반트의 긴장도 높은 지휘와 어울려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있는
절묘한 밸런스가 형성되었다. 커플링된 미완성 교향곡도 매우 아름다운 연주로, 2악장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라스트가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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