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512
아르비드 얀손스 & 마리스 얀손스 일본 공연 실황
아르비드 얀손스(지휘), 마리스 얀손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록곡]
1.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바그너: 가극 '로엔그린' 3막 전주곡 (ALT094)
2.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발레음악 '백조의 호수' 2막 '정경' (ALT095)
3.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ALT443/4, 2CD)
4. 바그너: 가극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1막 전주곡,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시벨리우스:
슬픈 왈츠, 바그너: 가극 '로엔그린' 3막 전주곡 (ALT445)

연주: (1)(2) 아르비드 얀손스 (지휘)
     (3)(4) 마리스 얀손스 (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코딩: (1)(2) 1970년 7월 1일, 오사카 페스티벌홀
       (3) 1986년 10월 19일, 도쿄 산토리홀
       (4) 1989년 10월 25일,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

ALTUS에서 발매된 아르비드 얀손스와 마리스 얀손스,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일본 공연 실황 녹음집. 4개의 타이틀을 CD 5장에 수록한 특가 한정 세트이다. 1970년 연주의
경우 므라빈스키가 취소한 공연에 아르비드 얀손스가 대역으로 출연했으며, 아르비드의
아들 마리스 얀손스도 86년 공연에서 므라빈스키의 대역으로 등장해 새 시대의 명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마리스 얀손스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개명하기 전인 89년에도
러시아적 기개를 느낄 수 있는 두 차례의 연주를 들려주었다. 특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과
로엔그린 3막 전주곡은 두 사람의 연주를 비교해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ALT513/5
골로바노프의 예술 6집
니콜라이 골로바노프(지휘),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수록곡]
스크리아빈:
(CD1) 1. 교향곡 1번 Op. 26
      2. 피아노 협주곡 Op. 20
(CD2) 3. 교향곡 2번 Op. 29
      4. 교향곡 4번 '법열의 시' Op. 54
(CD3) 5. 교향곡 3번 '신성한 시' Op. 43
      6. 교향곡 5번 '프로메테 - 불의 시' Op. 60
      7. 전주곡 '꿈' Op. 24

연주: 니콜라이 골로바노프 (지휘),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레코딩: ①1948년 ②1946년 ③1950년 ④1952년 ⑤1946년
       ⑥1947년 ⑦1952년 (모노)

므라빈스키와 쌍을 이루는 러시아의 전설적 지휘자 니콜라이 고르바노프의 연주 시리즈 6탄.
이번 앨범은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스크리아빈 특집으로 구성되었다. 교향곡 전 5곡을
수록했으며, 복잡한 곡을 명쾌하게 풀어내어 박력과 생명력이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솔리스트진도 최고의 명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피아노 협주곡에서는 하인리히 네이거우스,
‘프로메테’에서는 알렉산더 골든바이저가 스크리아빈의 어법을 담은 러시아 피아니즘의 극치를
보여준다. 스크리아빈에 대한 고르바노프의 깊은 애정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앨범.

ALT516
골로바노프의 예술 7집
니콜라이 골로바노프(지휘),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수록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Op. 74

연주: 니콜라이 고르바노프 (지휘),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
레코딩: 1948년 (모노)

므라빈스키와 함께 러시아의 전설적 지휘자로 꼽히는 니콜라이 고르바노프의 연주 시리즈 7탄.
이 앨범에는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이 수록되었다. 온 힘을 다해 작곡가의 영혼을 표현하는
고로바노프의 장절한 연주는 한 번 들으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여운을 선사한다.

*마스터링에 의한 노이즈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GS2266
푸르트벵글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 연주집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록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 교향시 '돈 후안' Op. 20
2. '메타모르포젠' (변주)
3. 교향시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Op. 28

연주: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코딩: ① 1947년 9월 16일, 베를린 달렘, 게마인데하우스
 　　  ② 1947년 10월 27일, 베를린 티타니아 팔라스트
 　　  ③ 1943년 11월 13-16일/베를린 구 필하모니

사용음원: ①③ 도이치 그라모폰 139 957 (미발매 테스트 프레스 LP)
         ② 도이치 그라모폰 139 958 (미발매 테스트 프레스 LP)
녹음 방식: 스테레오 (모노 녹음의 전기적 스테레오)

베토벤의 운명+에그몬트 서곡(GS-2256), 슈만의 교향곡 4번+하이든의 교향곡 88번(GS-2257)에
이은 스테레오 트랜스크립션 시리즈 3탄. 이번에도 미발매된 테스트 프레스 LP를 복각했다.
오리지널 모노 레코딩과 비교할 때 슈트라우스에 어울리는 요염한 음색이 더해져, 한층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LP 복각반이므로 LP 특유의 노이즈가 포함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GS2253/4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슈베르트: 교향곡 9번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록곡]
1. 브루크너: 교향곡 8번 (개정판)
2. 슈베르트: 교향곡 9번 D. 944 '더 그레이트'

연주: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코딩: ① 1954년 4월 10일, 무지크페라인잘 (빈)
       ② 1943년 5월 12일, 스톡홀름 콘서트홀 (스톡홀름)
사용음원 : 개인소장음원 (2트랙 19센치 오픈릴 테잎)
녹음방식 : 모노 (라디오 방송용 라이브 녹음)

브루크너의 GS-2015/16(2006년 11월 발매/절판), 슈베르트의 GS-2128(2015년 4월 발매/절판)
앨범이 각각 최신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새롭게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테이프 녹음 음원만
사용하여 2장 세트를 1장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슈베르트 교향곡은 연주가 끝난 후 약 3분
반에 걸친 박수 소리까지 모두 수록되어 진귀한 감상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교향곡 2악장의
컷 부분은 푸르트벵글러의 독자적인 견해에 의한 것으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브루크너 교향곡에는 전파 혼입으로 인한 노이즈가, 슈베르트 교향곡에는 아세테이트반으로
인한 노이즈가 각각 포함되었으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pita020/1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29번, 35번, 38번, 39번
브루노 발터(지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록곡]
모차르트:
(CD1) 교향곡 25번 K. 183 (173dB), 교향곡 29번 K. 201 (186a), 교향곡 38번 K. 504 '프라하'
(CD2) 교향곡 35번 K. 385 '하프너', 교향곡 39번 K. 543

연주: 브루노 발터 (지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코딩: 1956년 3월 11일(25번), 같은 해 3월 4일(29번·39번),
       1954년 11월 28일(38번), 1953년 1월 4일(35번)
       뉴욕 카네기홀 (모노, 라이브)
원반: 에피타그래프

1953년부터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1956년까지 발터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카네기홀에서 연주한 모차르트의 교향곡 모음집. 고음질 CD의 결정판인 UHQCD 사양으로
발매되었으며, 모노 녹음에 대한 불만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인터벌과 박수소리를 그대로 담아 카네기홀의 현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유연하고 뛰어난 기량,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감각을 겸비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은퇴 전 발터가 남다른 열정으로 선보인 모차르트 연주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연이
되었다.